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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교육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Fairtrade Korea)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특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페어트레이드 센터는 공정무역 홍보관과 교육실, 전시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학생·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참여자가 공정무역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거점 공간입니다.

이에 따라 견학교육 및 외부출강 교육 모두 사전예약제·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공정무역의 철학과 구조, 글로벌 윤리 소비 트렌드까지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 2022년
    1월에 센터가 공식 개소하였습니다.
  • 1.5만
    명에서 연간 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 50명
    주중 하루 평균 내외가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요

Fairtrade Advocacy

우리 공정무역 홍보 프로그램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을 알아보세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견학교육 프로그램

페어트레이드 센터 현장 교육(견학교육)은 사무소가 직접 운영하는 대표 교육 콘텐츠로, 일반인부터 교육기관, NGO,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육은 공정무역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생산자 이야기, 산업별 인증 구조, 글로벌 무역 시스템 등을 다루며, 실제 공정무역 인증 제품과 원료 샘플, 시청각 콘텐츠, 전시 자료를 활용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전이 제공됩니다:

  • 국제공정무역기구 인증 ‘공정무역 활동가 교육 수료증’ 발급
  • 공정무역 원료 리포트 및 산업별 분석자료 제공
  • 글로벌 공정무역 네트워크 및 시스템에 대한 인식 제고
  • 교육과정 연계 보고서 및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 가능

교육 프로그램은 목적과 대상에 따라 기본형, 심화형, 맞춤형으로 구성되며, 예약 시 담당자와 협의하여 옵션 조정 및 견적 확인이 가능합니다.

외부 교육(강사 파견) 프로그램

공정무역 교육은 외부 기관의 요청에 따라 강사를 현장으로 직접 파견하는 형태로도 운영됩니다. 기업, 지방자치단체, 학교, 시민단체, 소비자교육기관 등에서 진행되며, 강사 파견형 교육은 특히 ESG 및 윤리적 소비 캠페인, SDGs 교육과정 연계 수업, 청소년 진로교육 등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2025년 서초구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관내 초∙중 ∙고 신청학교들을 대상으로 공정무역 강의를 제공하였으며 2800여명의 학생들이 공정무역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공정무역 전문 강사진은 실무 경험과 교육 역량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의 성격과 대상 연령층에 맞춰 내용 구성 및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강의에는 사례 중심의 스토리텔링, 퀴즈형 인터랙션, 공정무역 제품 체험 키트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외부교육도 사전 신청 및 협의 후 진행되며, 행사 규모 및 내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교육담당자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